디지털 사진인화기업 찍스는 오는 27일까지 ‘앵그리스트맨’ 무료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찍스 네이버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응모 페이지에 가을추억이 담긴 사진과 사연을 게재하면 된다. 선정된 25명에게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앵그리스트맨 무료 예매권을 증정한다.
앵그리스트맨은 고(故)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블랙스완'의 밀라쿠니스, '엑스맨'의 피터 딘클리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 '썸 오브 올 피어스' 등을 연출한 필 알덴 로빈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찍스 기획팀 김학현 과장은 "가을에 감성을 더해줄 영화를 통해 찍스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