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캡쳐)
비스트가 컴백 이후 주요 주요 음원차트 올킬 행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비스트 멤버 이기광(24)·윤두준(25)의 SNS가 화제다.
이기광은 지난 20일 오후에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 비가 오는 날에 자신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제목으로 비가 오는 날엔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스트의 노래 '비가 오는 날엔'을 연상시키며 21일 한 포털 상위 검색어에는 '비가 오는 날엔'이 뜨기도 했다.
(사진=윤두준 트위터 캡쳐)
한편 윤두준은 앨범이 발매되기 하루 전 19일 오전에 자신의 트위터에 " 고마워요 다들", "우아. 비스트 뷰티(비스트 팬클럽) 기분 최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냥 기분이 좋네요. 한 해에 이렇게 설레는 날이 두 번이나 있다는 게 그냥 감사드릴 뿐"이라며 "여러분들을 위한 앨범 듣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작곡가 김태주와 함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비스트의 용준형을 향해 "글고 준형아 얼른 일찍 들어가서 자라"라는 애정 가득한 말을 남겼다.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윤두준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노래 정말 좋다",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역시 오늘처럼 비오는 날 들어야 진리",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이랑 윤두준 잘생김이 묻었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