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제니퍼 로렌스, 브래드 피트(사진=AP/뉴시스)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내한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1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퓨리’(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수입 및 배급을 맡은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측은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11월 13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 개봉 당시 한국을 첫 방문했고 지난 해 ‘월드워 Z’ 개봉 당시 두 번째 방한한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로건 레먼 역시 지난 2011년 영화 ‘삼총사 3D’ 개봉 당시 한국을 한 차례 방문한 바 있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에 앞서 오는 11월 4일에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샘 클라플린, 프로듀서 니나 제이콥슨과 존 킬릭의 내한도 예정됐다. 이들은 11월 1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서울, 런던, 뉴욕, LA 등 월드 투어를 소화한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어서 오세요”,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빵 아저씨 또 오는구나”,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제니퍼 로렌스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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