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애완견에 물린 中 미녀배우ㆍ엘리베이터에 갇힌 11명 등

입력 2014-10-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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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일(현지시간) 중국 선젼시의 한 건물에서 11명이 난 엘레베이터가 갑자기 멈추자 사람들이 스스로 구멍을 만들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중국웨이보 캡처)

▲21일(현지시간) 중국 미녀배우 예쉬안(협선)이 자신의 애완견에게 물려 귀, 머리 등 20여발을 꿰맸다. (사진=중국웨이보)

10월 22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바이언페이 부인 낙마

- 20일(현지시간) 태자당 바이언페이 전 윈난성 서기의 부인인 장후이칭 윈난성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상무위원이 위원자격을 박탈당해

- 자격 박탈 원인에는 독자적으로 비리를 저질렀거나 남편과 공동보조를 취했기 때문으로 전해져

2. 은행 ATM기 손으로 뜯은 中 여성

- 16일(현지시간) 중국 동관의 한 쇼핑몰에 있는 은행 ATM 기계를 한 여성이 손으로 뜯어내 화제가 되고 있어

- 이 여성은 ATM기에서 자신의 현금카드가 돌려 나오지 않자 맨손으로 마구잡이로 ATM 기계를 뜯어낸 것으로 알려져

3. 홍콩 정부-시위대 공식대화

- 21일(현지시간) 저녁 홍콩 정부와 홍콩 민주화 시위대 간의 첫 공식대화 이뤄져

- 결과는 별다른 성과 없이 서로 견해차만 확인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엘리베이터에 갇힌 11명

- 20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시의 한 건물에서 11명이 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

- 엘리베이터 안의 사람들은 외부의 구조 손길이 없자 스스로 구멍을 만들어 탈출해

2. 애완견에게 귀 물린 中 배우 ‘예쉬안’

- 21일(현지시간) 중국 미녀배우 예쉬안(협선)이 병원에서 치료 받는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와

- 자신의 애완견에게 몰린 예쉬안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귀와 머리 등 20여 발을 꿰맨 것으로 알려져

3. 베이징 대중교통 요금 조정

- 중국 베이징 대중교통 요금이 조정될 것으로 보여

- 대중교통의 원가에 비해 요금이 낮아 베이징시에서 충당하는 요금비중이 커져 요금 조정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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