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MBC)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시청률 10%대에 재진입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내 생애 봄날'은 10.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시청률 8.5%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내 생애 봄날’은 동시간대 5.1%의 시청률을 보인 KBS 2TV ‘아이언맨’을 앞서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같은 날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이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늦은 결방 예고에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