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가격 배틀 쇼핑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2015년형 스팀보이 싱글침대용 온수매트(모델명 C4425Y-S1441)’를 시작가 23만원부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격 배틀 상품은 좌우분리 난방을 모두 사용해도 250w로 소비전력이 낮으며 UL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호스를 사용해 뜨거운 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을 사전에 차단한다. 미국과 8개월간 공동 개발한 물이 새지 않는 원터치 듀얼커플러를 장착,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연결하고 누수 걱정이 없으며, 10중 안전센서를 갖췄다.
이 외에도 카테고리 별 다양한 인기 상품 9종을 이날 온라인 사이트에서 최저가 수준부터 판매 중이다.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시작가 45만원)’, ‘캐논 EOS-M2 화이트 더블렌즈 KIT(시작가 63만원)’, ‘조이스포츠 스핀바이크(시작가 28만원)’, ‘제스프리 참골드키위(시작가 2만3000원)’, ‘나이키 에어오디세이 남성용(시작가 9만4000원)’, ‘레베카밍코프 미니맥(시작가 19만원)’, ‘레고 닌자고시티의 전투 70728(시작가 12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다이나믹프라이스는 이번주부터 판매 예정 상품스케줄을 대폭 확대 공개했다. 기존에는 익일 상품 10종 공개에서 5일간 주요 판매상품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염두 해 두었던 상품을 미리 체크해 두었다가 계획적으로 다이나믹프라이스 쇼핑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다이나믹프라이스는 마지막 한정 수량 상품이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하라고 알렸다.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각 상품가격이 변동해, 이 기능을 통해 상품 페이지 별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 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이론적으로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