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예약 30분만에 매진, 2차 예약 일정은?

입력 2014-10-24 17:5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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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예약, 애플스토어

(사진=뉴시스)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 아이폰6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K텔레콤은 예약 판매실시 1분만에 초기물량 1만대가 소진돼 1차예약을 마감했고, KT는 30분만에 5만대가 팔려나가면서 예약을 조기마감했다. LG유플러스 역시 20분만에 2만명의 예약자가 몰리며 아이폰6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2차 예약 일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초기물량이 예약판매 개시 30분만에 모두 소진됐다.

1차 온라인 예약가입을 완료한 KT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올레샵을 통한 예약 가입을 다시 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출시일 전날인 30일까지 마감없이 2차 예약에 들어간다. 다만 모델이나 색상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예약마감 없이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에 누리꾼들은 "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나도 해야하는데 2차 예약 노려야겠다", "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2차에서 성공하길", "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정말 갖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