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ㆍ 롯데슈퍼, 한우데이 기념 할인행사= 롯데마트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한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점포(마장휴게소점 제외)에서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1등급 냉장 한우 전품목을 반 값 수준으로 할인 판매하며, 롯데멤버스 회원이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1등급 냉장 한우 등심’은 4150원에, ‘1등급 냉장 국거리, 불고기’는 각 219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5%저렴하게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과 채끝은 100g당 5500원에 판매되며, 롯데ㆍ신한ㆍ KB국민ㆍ하나SK 등 4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행사 가격에서 추가 할인된 100g당 4340원으로 판매한다. 신용카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부위는 100g당 2980원에 판매하며, 역시 4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240원으로 판매한다. 1등급 양지 국거리도 4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00g당 3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골프웨어 90%할인= 마리오아울렛은 10여개 유명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골프웨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골프 의류는 물론, 골프화, 모자, 파우치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골프 잡화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엘르골프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레노마골프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아놀드파마와 핑은 점퍼를 모두 5만원대부터, JDX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루이까스텔과 나이키골프에서는 다양한 골프 잡화를 만나볼 수 있다. 루이까스텔은 잡화를 최대 70% 할인하며, 모자와 파우치를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골프화를 1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나이키골프는 모자와 신발을 각각 2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다운점퍼를 균일가로 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홈플러스, 한우데이에 40% 할인= 홈플러스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2일까지 4일간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 한우 전 품목 40% 할인 판매한다. 단 간편 팩 상품은 제외된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1월1일부터 이틀간 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해외명품 통합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해외명품 통합 패밀리 세일은 의류 상품의 구성비가 60% 이상이며, 메인 아이템은 프리미엄 패딩을 비롯한 겨울 아우터이다.
대표 참여브랜드는 LF의 ‘막스마라’, ‘까르벵’, ‘이자벨마랑’, 신화코리아의 ‘멀버리’, 지현통상의 ‘질샌더’, ‘폴카’, 롯데백화점 GF사업본부의 ‘훌라’, ‘겐조’, ‘소니아리키엘’, ‘노비스’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포함하여, ‘닐바렛’, ‘조셉’, ‘라움편집샵’ 등 총 60개의 브랜드가 참여, 총 250억원 규모의 물량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상 최대의 프리미엄 패딩 물량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패딩 가격을 30~40% 할인된 가격 수준이며, 대표 상품으로 정상가 165만원의 노비스 메인 아이템인 ‘야테시’(남성)를 135만원에, 정상가 145만원의 ‘아스트리드’(여성)를 118만원에, 정상가 260만원 멀버리 베이스워터 핸드백을 163만6000원에, 정상가 180만원 이자벨마랑 코트를 70만원에, 정상가 386만원의 질샌더 코트가 77만2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