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인 이유진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 남편인 김완주 감독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한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이 지난해 이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와 정확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이유진과 김완주는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했으나 부부간의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유진의 전 남편 김완주는 현재 아이스하키 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감독을 맡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체육회 아이스하키협회 전무이사를 역임 중이다. 한편 현재 이유진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자신이 론칭한 미용제품 홍보에 대한 홈쇼핑 방송만 출연 중이다.
이유진 김완주 감독 이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진 김완주 ‘자기야’ 출연 할 때부터 사이가 안 좋았구나”, “이유진 김완주 갑자기 이혼소식이 알려져 놀랐겠다”, “이유진 김완주 잘 어울렸는데 이렇게 헤어지다니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