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주 교수. 사진제공=이화여대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는 UNESCO의 파트너로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등 4개 분야 여성과학기술인들의 국제 협력 및 교류 단체이다.
이 교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 22~25일까지 4일간 열린 제16차 세계여성과학기술인대회(ICWE) 기간 중 총회를 통해 제4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는 전 세계 60개국 25만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과학기술인력의 참여와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현 이사회에는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 타이완, 인도, 파키스탄, 호주, 케냐, 세네갈, 카메룬, 독일, 프랑스, 영국, 폴란드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