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태연 ‘섬뜩’ 코스프레 공개, 작년에는 태티서 함께 ‘깜찍하게’

입력 2014-10-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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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 태연

(김희철 인스타그램)

핼러윈데이를 맞아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섬뜩한 셀카를 공개하자 지난해 소녀시대 유닛 그룹인 태티서 멤버들과 찍은 핼러윈데이 코스프레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핼러윈데이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창백한 피부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눈가 주변에 검게 퍼진 혈관을 그려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해에도 태연은 태티서 멤버인 티파니, 서현과 함께 핼러윈데이 코스프레를 해 화제가 됐다. 당시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하던 태티서는 핼러윈을 맞아 마녀, 백설공주, 바니걸로 변신해 방청객과 함께 익살맞은 포즈를 취했다.

핼러윈데이 태연 코스프레 소식에 네티즌은 “핼러윈데이 태연, 귀여운 코스프레가 더 어울린다” “핼러윈데이 태연, 코스프레 좋아하나봐” “핼러윈데이 태연, 핏줄 분장 수준급이다” “핼러윈데이 태연, 태티서 핼러윈 코스프레 올해도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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