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북촌 한옥마을서 ‘기가(GiGA)집’ 이벤트 시작… 경쟁률 31:1”

입력 2014-11-02 13:46

▲2일 북촌 한옥 마을에 위치한 ‘GiGA집’에 방문한 고객들이 올레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기가 UHD TV 등 KT의 기가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기가(GiGA)집’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 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2명 정원의 기가집 숙박객을 모집했다. 행사에는 모두 1000여명이 지원, 약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첨단 기가 서비스와 전통 기와집이 결합된 기가집에서는 △올레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기가 UHD TV 등 KT가 주력하고 있는 3대 기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기가집은 9일까지 운영되며, KT는 서비스 체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이용자에게 홍삼엑기스 ‘GiGA삼(蔘)’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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