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살 쪘다는 말 인정한다…체중관리 어려워!”

입력 2014-11-0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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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모태솔로, 힐링캠프 손연재

▲SBS

‘힐링캠프’ 손연재가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경규는 손연재에게 “처음이니까 빨리 이야기하고 넘어가겠다. 살쪘죠?”라고 물었고 손연재는 “살이 찌긴 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몇 키로 정도 쪘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1KG 쪘다”며 “사실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며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체중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손연재는 일부 팬들에게 지적 받았던 ‘옆구리 살’ 논란에 대해서도 “의상의 허리 부분 고무줄이 강하게 들어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다.

손연재 ‘힐링캠프’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요정 같이 예쁘다”, “손연재 1kg 밖에 안 쪘는데 왜 살 쪘다고 하지”, “손연재 정말 체중관리 하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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