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
최은우는 지난 4일 전남 무안군 무안컨트리클럽(파72·6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400만원을 보탠 최은우는 드림투어 상금순위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2015 정규투어 시드권을 얻었다. KLPGA는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3위까지 부여하던 정규투어 시드권으로 올해 6위까지 확대했다.
최은우는 "드림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내년 정규투어에서도 열심히 해 잘 적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