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시청률, 13.9%로 동시간대 1위… ‘아이언맨’ ‘내그녀’ 한자릿수 기록

입력 2014-11-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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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시청률, 미스터백 시청률

▲미스터백 시청률(사진=MBC '미스터백' 화면 캡처)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미스터백’이 독보적인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2회는 13.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3일 방송분(14.2%)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스터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대형 싱크홀에 빠져 정신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최고봉은 집으로 돌아와 욕조에 몸을 담궜다. 목욕을 마친 뒤 거울은 본 최고봉은 30대로 변한 자신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따.

최고봉은 젊게 변한 자신의 몸이 믿기지 않는 듯 머리카락을 잡아 뜯더니, 이내 현실이란 걸 깨닫고는 한참 동안 거울을 보며 자신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와 KBS 2TV ‘아이언맨’은 각각 5.5%,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터백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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