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비 로수홍안]
(뉴시스)
7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개봉 기자회견에 비, 류이페이, 왕쉐빙(왕학병), 안지제(안지걸) 등 주연 배우와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했다.
비는 류이페이(유역비)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에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면서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유역비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첫날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영화 ‘노수홍안’은 중국의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멜로 장르로, 비행 승무원 싱루(유역비)가 화가인 쉬청쉰(비)을 만나 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월 7일 중국 개봉한다.
유역비 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역비, 비가 반할 만해”, “유역비, 미모 궁금하네”, “유역비, 대륙의 여신 등극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