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해주는데 최적화된 4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된 '미네랄 아이 컬러 쿼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일상 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운 계열의 '샌드스톰', 가을과 잘 어울리는 퍼플과 카키의 '어텀 리브즈', 스모키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좋은 '블랙 아이스' 등 총 3가지 종류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네랄 아이 컬러 쿼즈는 컬러의 선명한 발색력과 밀착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고안한 미네랄 베이스 포뮬러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안과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눈이나 콘택트 렌즈 착용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5g에 2만2000원이다.
메리케이코리아 관계자는 “메리케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네랄 아이 컬러 쿼즈’는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로 구성돼 있어 화려한 연말 메이크업에서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TPO에 맞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며 “아이 메이크업은 어렵다는 편견은 버리고 ‘미네랄 아이 컬러 쿼즈’를 활용해 본인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