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4일 ‘베라왕 포 피델리아’ 2014 F/W 시즌 컬렉션 론칭 방송

입력 2014-11-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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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오쇼핑)

CJ오쇼핑은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11번째 작품인 2014 F/W 시즌 컬렉션을 오는 14일 밤 10시 40분부터 70분간 최초로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라왕은 랄프 로렌의 전 디자인 디렉터 출신으로 미쉘 오바마, 사라 제시카 파커 등 유명인이 선호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최근에는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식에서 탕웨이가 베라왕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란제리 브랜드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CJ오쇼핑의 란제리 브랜드 ‘피델리아’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의 콜라보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2012년 론칭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CJ오쇼핑에서 독점으로 방송,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F/W 시즌 컬렉션은 ‘베라왕 포 피델리아’ 컬렉션 최초로 ‘버건디’와 ‘딥그린’ 컬러가 사용됐으며 디자인 면에서는 ‘여왕, 사랑에 빠지다’라는 컨셉으로 귀족적인 품위와 우아한 멋을 만들어내는 섬세한 레이스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명 패션 매거진 ‘바자’의 에디터 출신이자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서은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홈쇼핑 최초로 출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방송 상품으로는 버건디와 딥그린을 포함하여 화이트, 핑크, 블랙 컬러로 구성된 란제리 5종 세트와 버건디 슬립 등 모든 구성이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되며 F/W 시즌 컬렉션 론칭 기념으로 당일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베라왕 만의 특별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 이선영 부장은 “세계를 감동시킨 명품 감각의 란제리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있어 고객에게는 럭셔리 란제리 소장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몰에서는 ‘베라왕 포 피델리아’에 관심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반드시 상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방송 알리미’ 신청 시 11명을 추첨하여 특별 제작한 베라왕의 핸드메이드 슬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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