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사은과 성민의 청첩장에는 웨딩화보와 결혼날짜가 실려있다.
앞서 이들은 교복 차림의 풋풋한 느낌을 주는 청첩장을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정장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청첩장을 또 제작한 것이다.
이 청첩장 속지에는 시가 실려있다. 시인 이이체의 '연인'의 마지막 구절인 "예쁜 예감이 들었다. 우리는 언제나 손을 잡고 있게 될 것이다"를 담았다.
성민과 김사은은 청첩장을 통해 “무대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 달타냥과 콘스탄스로 만났습니다. 지구를 움직일 듯한 서로간의 믿음으로 늘 서로의 천사처럼 삶의 희로애락 속에서 곁을 지켜주고 함께 나아가겠습니다”고 밝혔다.
성민과 김사은은 는 12월 13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성민 김사은 청첩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민 김사은 청첩장 사진 너무 예쁘다", "성민 김사은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