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8일 결방…왜?

입력 2014-11-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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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인스타그램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인 배우 백진희가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장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무릎까지 오는 긴 패딩 코트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진희는 현재 ‘오만과 편견’에서 검사 한열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며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만과 편견’은 18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vs이란’ 생중계 방송으로 결방된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백진희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 백진희 귀엽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백진희 패딩 코트 입은 모습도 예쁘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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