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 타요 벤 패키지로 사이판여행, 200% 즐기기

사이판 여행의 ‘시키’캐릭터는 PIC리조트의 마스코트로 멸종 위기에 처한 마이크로네시아의 ‘킹피셔’ 천연새 보호 운동에 동참하고자 지정된 것으로 KRT여행사는 국내 타요버스, 라바지하철 등 인기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 열풍을 사이판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아이들을 겨냥한 패키지 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사이판 벤 시키 타요 패키지는 PIC 리조트 마스코트인 시키가 래핑된 벤 탑승 서비스는 물론 시키 프로젝터 시계와 $10 달러북을 선물로 제공하며, 다양한 시키관련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이들은 ▲ 통나무 열차를 타고 리조트를 돌아보는 '시키 어드벤처 라이드'와 ▲ 3개의 스티커를 모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시헤키 콜렉션' ▲ 클럽메이트와 함께하는 '시키 댄스 타임' ▲ 만 4~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씨앗 영어 클래스 ▲ 물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게임, 영어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요소도 준비돼 있다. 패키지는 올인크루시브 컨셉트로 워터파크와 스노클링, 카약, 윈드서핑 등 40여 가지의 레저 스포츠 시설 이용 및 스포츠 강습, 장비렌탈을 PIC골드카드로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마리아나 제도의 휴양지 사이판은 4시간의 짧은 비행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KRT여행사는 이곳 PIC리조트에서 세계 각국의 진미를 맛볼 수 있도록 레스토랑과 바베큐파티를 구성했다.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과 숙박, 전 일정 식사,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 마나가하섬 투어, 한국인 전담가이드 등이 포함되어 있는 사이판 벤 시키 타요 패키지는 4일(1,099,000원)과 5일(1,199,000원) 일정으로 나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KRT여행사 홈페이지(www.krt.co.kr)와 전화(02-2124-5533)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