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농아인 돕기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입력 2014-11-18 11:05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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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농아인 돕기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마리오아울렛 3관 정문 야외 행사장에서 열리며, 구로∙금천지부 농아인 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여성복, 캐주얼, 유아동, 리빙 등 인기 브랜드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수익금 일부를 구로구와 금천구에 거주하는 지역 농아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올해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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