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극찬
▲이효리 장예원 극찬(사진=SBS 화면 캡처)
이효리가 극찬한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미녀 서포터로 선정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은 지난 6월 18일에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칠레와 스페인 경기에서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응원에 나섰고,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는 긴 생머리에 반달 눈웃음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고, 이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됐다. 당시 일본 니혼TV는 2014 브라질월드컵 미녀 서포터에 장예원 아나운서를 2위로 꼽기도 했다.
한편, 장예원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 프로게이머 겸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장예원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정말 예쁘긴 하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어린 나이에 아나운서까지 되고 대단하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숙대 홍보모델 때도 예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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