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세계 화장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 뉴욕본부 청사 앞에 대형 고무 좌변기가 설치돼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촌에 살고 있는 25억명의 인구는 현대식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한다”며 “인간 존엄의 측면에서 국제사회가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현지시간) ‘세계 화장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 뉴욕본부 청사 앞에 대형 고무 좌변기가 설치돼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촌에 살고 있는 25억명의 인구는 현대식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한다”며 “인간 존엄의 측면에서 국제사회가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