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와 전국 31개 본·지부, 5개 연수원 동시 참여… 청렴문화 정착 유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와 실천 다짐을 위해 ‘제1회 중진공 윤리경영의 날’을 25일 개최했다.
윤리경영의 날은 중진공이 청렴 기관 도약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본부를 포함해 전국 31개 지역본·지부와 5개 연수원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중진공 임직원들은 ‘함께 참여라고 실천하는 청렴한 중진공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윤리퀴즈대회, 착한운전 마일리지 단체 가입 등에 참여했다. 청렴결의대회에서는 CEO 윤리 메시지 전파, 임직원 청렴결의 선언 등의 진행됐다.
특히 청렴시계를 본부와 전 지역본·지부, 연수원 현관에 비치해 부패·비리 무사고 유지와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박노우 중진공 창의지속경영실장은 “중진공은 지속적으로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