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동생 크리스탈 뭐하나 봤더니 “김원중과 화보 촬영…활동 이상무”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팀 탈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동생 크리스탈의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탈은 김원중과 함께 최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커플로 변신했다.
'한겨울 밤의 꿀'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진행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만지고 바라보는 등 실제 커플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원중은 체크무늬 롱셔츠에 컬러 그라데이션이 인상적인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 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크리스탈은 포근한 소재의 미니원피스에 스타디움 재킷을 어깨에 걸쳤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무늬의 니삭스를 매치한 발랄한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크리스탈 김원중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크리스탈 활동 잘하고 있네”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제시카 모습 좋았는데 아쉽다” “제시카 공식 석상, 제시카 앞으로도 국내에 많은 모습 비춰주세요” “제시카 공식 석상, 크리스탈 제시카 자매 앞으로는 같은 프로는 못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25일 소녀시대를 탈퇴한 이후 국내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열된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