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마트)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국내산 오징어(냉장, 1마리)’를 시세 대비 15% 저렴한 2500원에 판매하며, 30일(일) 하루 동안은 ‘원양산 오징어 (냉동, 1마리)’를 30톤 가량 준비해 980원 균일가에 판매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제철은 맞은 오징어는 최근 중국 대형 쌍끌이 어선 때문에 국내 어선의 오징어 어획량이 줄며 가격이 오른 상태다.
김영태 롯데마트 생선팀장은 “중국 어선의 무분별한 어획으로 대중적인 수산물인 오징어가 자취를 감춘 상황”이라며, “산지 곳곳을 뛰어다니며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