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현정 “심은하가 다닌 서예학원 다녔다”…그 이유는?

입력 2014-11-26 13: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가수 김현정이 배우 심은하와 같은 서예학원에 다녔던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90년대 대세였던 여가수 소찬휘, 김현정과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정은 자신의 취미에 대해 “발레, 요가, 필라테스, 승마, 골프, 서예 등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네에 심은하가 다녔던 서예학원이 있는데 심은하가 거기서 서예하고 나서 결혼을 했다더라. 그래서 나도 가서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MC이영자는 “나도 알려 달라. 나도 심은하처럼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김현정은 1998년 1집앨범 ‘레전드(Legend)’로 데뷔했다. 김현정은 ‘그녀와의 이별’, ‘멍’ 등의 곡으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으며 이후 2001년 홍콩,대만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가수외에도 2000년 샤넬 패션쇼에 메인모델로 섰던 경력이 있으며, 2003년에는 슈퍼앨리트모델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김현정 심은하 서예학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정 취미가 다양하네”, “김현정 심은하 다닌 서예학원은 어디일까”, “김현정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