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27일 한 매체는 지난 달 중순부터 최근 16일까지 총 세 차례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장예원 아나운서 집 근처에서 만남을 가졌고, 주로 차 안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화제가 됐다. 숙명여대 홍보 모델로 활동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교 3학년 때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엄친딸'로 불렸다.
또한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의 응원하는 모습이 전 세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일본 니혼tv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미녀 서포터에 장예원 아나운서를 2위로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