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수원점
▲사진=롯데백화점 수원 홈페이지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27일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자산개발은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시네마 등을 갖춘 '롯데몰 수원점'을 27일 오픈했다. 롯데몰 수원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유동인구를 보유한 경기 남부권 교통허브에 자리를 잡았다.
영업면적 3만7㎡인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에 총 560여개의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했다. 영업면적 2만700㎡의 쇼핑몰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 걸쳐 있다. 글로벌 SPA부터 홍대 맛집까지 총 122개 브랜드가 들어섰다.
여기다 1만1817㎡의 영업면적을 보유한 마트에는 완구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인 토이저러스와 가전 양판점 하이마트도 자리했다. 시네마는 총 8개관 1995석의 최신 시설과 4D관 등을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KIA 자동차 시리즈 경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3등까지 프리미엄K1(1명), 카니발(1명), K5/레이/모닝 각 1대(3명)의 경품을 걸고 고객들 유치에 나섰다. 이 경품 이벤트에는 1일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당첨 시 제세공과금(22%)는 당첨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외에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영패션 7대 스페셜과 BIG4 콘서트와 인기스타 팬사인회, 스페셜 기프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