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장예원 예전 사진보니…“폭풍 애교녀였네”
'마린보이' 박태환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수 차례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장예원과 박태환이 지난달 처음 만남을 가진 뒤 꾸준히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박태환과 장예원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가 평소 남자 동료들과 지내는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는 지난 6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당시 현지 스튜디오에서 식사를 하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김일중 아나운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예원은 김일중 아나운서와 차두리 선수에게 폭풍애교 및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SBS '자기야'에 출연한 장예원의 선배 김일중 아나운서는 "장예원과 브라질 월드컵 출장 때문에 늘 붙어 다니고 셀카도 남겼는데 이를 보고 아내가 질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SBS 측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확인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며 "장예원 아나운서가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고 별 사이가 아니니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안 넘어 갈 수가 없겠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스킨십 자연스럽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폭풍 애교녀였네", "박태환 장예원, 귀여운 여우같다", "박태환 장예원, 안 넘어갈 남자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