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서 갈라팬티 설명에 묘한 웃음…"시간이 없어서 그런가?"

입력 2014-11-28 03:16수정 2014-11-2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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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유병재 열애'

(사진=방송 캡처)

방송장가 겸 가수 유병재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곧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병재는 27일 첫 방송된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로 활약중이다. 그는 봉태규 사유리 그룹 빅스 엔과 함께 여성 언더웨어 제조사로 출근하게 됐다.

이날 회의 도중 사유리는 갈라팬티를 발견하고 용도에 대해 물었다. 엔 역시 갈라팬티의 용도를 궁금해 했고 결국 사유리가 이에 대해 질문하자 직원은 "이벤트성 속옷"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시간을 통해 갈라팬티를 궁금해 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침묵을 지켰던 유병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갈라팬티에 대해 설명하며 "왜 그걸 입는지 알것 같지만..."이라고 말한 뒤 말끝을 흐린 채 옅은 웃음을 지어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열애를 인정한 유병재가 오늘부터 출근에 등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열애, 사유리랑 엔 정말 웃겼음" "유병재 열애, 묘한 웃음이 매력" "유병재 열애, 어떻게 알았을까?" "유병재 열애, 갈라팬티 이름 정말 잘 지었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병재' '유병재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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