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엔터테인먼트, 그룹에이트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종영하자 네티즌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 cute****는 “시청률, 원작에 상관없이 좋은 드라마였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네티즌 funn****는 “어떻게 키스신이 하나도 없지”라고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suv2****는 “비록 논란은 많았지만 저에겐 좋은 드라마였습니다”라고 의견을 남겼으며 네티즌 kjj9****는 “키스신 하나없이 너무해. 그래도 완전 달달케미 좋았어요”라고 반응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회에서는 차유진(주원), 설내일(심은경), RS오케스트라 단원들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회에서 설내일은 차유진의 적극적인 내조에 힘입어 찰츠부르크 콩쿨에서 입상을 하며 유학기회를 얻었다. 설내일과 차유진은 함께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고 두 사람의 사랑도 결국 이어졌다. 또한 슈트레제만(백윤식)과 송미나(예지원)은 새커플 탄생을 예고했으며, 라이징오케스트라는 이윤후(박보검)를 지휘자로 받아들이며 학교 내에서 인정 받는 대표 오케스트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