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안젤라박ㆍ김인석 청첩장 거절 “벌써 500장째”

입력 2014-12-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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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안젤라박(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지난 달 28일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의 청첩장을 거절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 3탄으로 꾸며져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은 택시에 탑승하기 전 MC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결혼 청첩장을 건넸다. 하지만 이영자는 “이 귀한 건 그냥 소중하게 간직해라”며 “나 벌써 (청첩장) 500장째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는 이날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후 계획까지 가감 없는 토크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택시’ 녹화분은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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