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7일 ‘미스터 백’ 방송분이 기록한 10.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입맞춤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알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신형은 최대한(이준)의 마음을 위해 은하수를 포기하려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백’ 시청률에 네티즌은 “‘미스터 백’ 시청률 눈길 가네”, “‘미스터 백’ 시청률 다시 올랐네”, “‘미스터 백’ 시청률 뭔가 아쉽지만 더 분발해주길”, “‘미스터 백’ 시청률로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