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정 블로그)
배우 겸 화가 김현정이 이번엔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김현정은 에세이 '랄라의 외출'을 집필, 최근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됐다.
김현정은 배우이전에 화가로 유명하다. 지난 7월 개인전을 열었고, 11월에도 중국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가 집필한 랄라의 외출은 내면 치유 과정 등을 그림과 글로 풀어 표현한 책이다.
책으로도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졌다. 누리꾼들은 "김현정, 배우야 작가야?", "김현정, 가수 김현정인 줄 알았네", "김현정 배우시절 예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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