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몸매 서유리 이상형 “게임 중 내 전화 받는 남자”…던파 페스티벌에 있을까?

입력 2014-12-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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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코리아

방송인 서유리가 3대 던파걸 출신으로 던파 페스티벌의 MC를 맡게되자 서유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서유리는 남성잡지 맥심과 8월호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공개하며 “외로움이 많아 따뜻하게 나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게임 중에도 내가 전화하면 받는 사람이 좋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화보 촬영에서 ‘에이지 오브 스톰’ 캐릭터 중 자신을 본따 만들어진 캐릭터 유리아를 코스프레하며 “이전에 코스프레 경험이 있어 섹시한 드레스보다는 이런 의상이 더 친숙하다”며 코스프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던전앤파이터’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에 MC허준과 함께 진행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서유리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서유리 이상형 딱 나인데”, “서유리 정말 코스프레가 잘 어울리는 듯”, “서유리 얼굴도 예쁜데 몸매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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