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경수진이 ‘런닝맨’에 출연하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경수진이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수진은 개리와 함게 팀을 이뤄 이글루 탈출 게임을 하던 중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가 흘러나오자 화끈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경수진은 손예진과 닮은 외모로 ‘포스트 손예진’이라고 불리고 있다. 2012년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의’, ‘못난이 송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상어’와 ‘TV소설-은희’를 통해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으로는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로코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수진 진짜 손예진 닮았다”, “경수진 포스트 손예진이었구나”, “경수진 눈웃음 너무 매력적이다”, “경수진 반전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