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자회사 버즈피아는 버즈런처 홈팩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홈팩버즈는 버즈런처 이용자들이 만든 다양한 홈팩을 공유하고 즐기는 플랫폼으로 매일 2000개 이상이 공유된다. 사용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맞는 홈팩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홈팩버즈에서 공유되고 있는 홈팩 수는 약 65만건으로 10월 가입자 1300만명이 평균 9건의 홈팩을 다운로드 받은 셈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프로슈머 디자이너는 전 세계 약 100명으로 이들이 제작한 홈팩은 사용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사용자 스스로 만든 홈팩을 공유하고 런처 플랫폼을 제공하는 SNS전략과 프로슈머 디자이너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런처 플랫폼으로써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