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4조원 돌파

입력 2014-12-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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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전통시장 특화 체크카드 출시 예정

새마을금고는 자체 체크카드인 MG체크카드가 누적 발급장수 370만장, 누적 이용금액 4조8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MG체크카드는 지난 2012년 3월26일 발급을 시작했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개인형 체크카드 5종과 법인체크카드 1종을 발급하고 있으며, 개인형의 경우 회원의 소비패턴에 따라 할인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할인형 카드 3종과 어느 가맹점에서나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적립형 카드 2종을 발급 중이다.

MG포인트 카드 및 포인트∥카드로 적립받은 포인트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현금 캐시백을 받거나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기부할 수 있다.

또 새마을금고는 내년 2월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 특화카드를 통해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이용금액에 대해 높은 수준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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