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언급, 전 남자친구가 8살 연하남? 사진보니…

입력 2014-12-13 20:24

(스토리온 방송 캡처)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곽정은이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렸던 사연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이목이 그녀의 전 남자친구에 집중됐다.

곽정은은 지난 6월 '마녀사냥'에 출연해 연하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곽정은은 "나도 여덟살 어린 친구랑 만난다"며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했다.

앞서 지난 4월엔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트루 라이브쇼'에서도 남자친구에 대해 "앞의 숫자가 저와 다르다. 남자친구는 29세고 나는 37세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은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렸다가 '구질구질'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곽정은은 "매달렸는데 '정말 지긋지긋하다. 그만 좀 해'라는 말을 들었다. 한 달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게 단번에 정리가 되서 오히려 고마웠다"고 전했다.

곽정은 남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정은 씨 힘내세요" "곽정은 마녀사냥에 나와 독하지만 여자지" "8살 연하남이 그 분인가? 아님 다른 분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