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가 아역배우 김지영과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멍하니 앉아있었는데 지영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캔디랑 초콜릿을 들고 놀라왔다. 오구오구 지영아. 너무 귀여워. 여러분 ‘펀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월화수목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와 김지영은 초콜릿과 캔디 묶음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유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었던 사회부기자 윤유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김지영은 15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과 신하경(김아중)의 딸 박예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유비 김지영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비 김지영 닮았다”, “이유비 김지영 귀여워”, “이유비 김지영 눈 크다”, “이유비 김지영이 SBS 미니시리즈 책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