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수람 인스타그램
배우 노수람(28)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노수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제법 춥죠? 다음달에 방송될 K본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했어요~ 앞으로 여러분들 많이 찾아뵐테니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노수람은 여신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다음달 방영될 KBS 예능 프로그램을 간접 홍보 하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에 새둥지를 틀은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터백에서 G컵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영화 ‘환상’에서 주연으로 발탁됐다.
한편 노수람은 17일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출은 어디까지" "'청룡영화제 노수람, 청순한면도 있네" "'청룡영화제 노수람, 의상 좀 심했어" "'청룡영화제 노수람, 어느 작품 나왔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