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새롭게 오픈된 숲앤들 협동조합의 대표 박현근씨는 OK농부 산들누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농업영인 인증을 받았으며, 35년 경력의 유기농산물 재배와 오랜시간 효소연구를 2대째 매진하고 있는 전문가다.
OK농부 산들누리 대표부부는 "올해로 농사를 지은지 35년이 됐다. 유기농산물은 우리나라 유기농 열풍이 불기 전인 1993년부터 시작을 했다"고 말했다.
산들누리 대표 박현근씨는 35년간 농업을 위한 많은 임무를 수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으며, 2013년엔 강원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지금도 여러 유기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는 박현근 대표님은 이 분야에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토마토를 먹어보면 그 자부심은 괜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산들누리에서 재배한 채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농업경영인 지정서를 받았으며, 현재 유기농 토마토가 백화점에 납품되고 있다.
한편,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정문로 149에 위치한 산들누리는 3대가 함께 지내며 농장을 운영중이며, 20여년간 유기농업에 종사하며 연구한 산야초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도 제조하여 제공하고 있다. 효소연구도 같이하고 있으며, 효소연구계에서는 이미 큰 인지도를 갖고 있다.
OK농부의 산들누리 박현근 대표는 아들내외와 함께 2대째 농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효소에 애착이 많고, 유기농업 전문강사로써 농고, 농배, 농업인 대상으로 친환경 재배를 도울 수 있는 친환경 농약과 액비를 제조, 보급하고 있다.
이달에 오픈한 OK농부 산들누리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okfarmer.com) 또는 산들누리 대표 번호(033-342-850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