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엘리베이터도 장 초반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2700원(+5.01%)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정부는 현 회장의 북한 방문을 승인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22.03%을 보유한 현대상선의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우려 보다 이번 현 회장의 방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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