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무한도전’·‘비정상회담’ 달력보다 비싸?… 당신의 선택은

입력 2014-12-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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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달력, ‘무한도전’·‘비정상회담’ 달력보다 비싸?… 당신의 선택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사진=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삼둥이 달력이 예약판매에 들어간 가운데 앞서 출시된 달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둥이달력'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을 받으며 주문 수량을 파악, 제작 후 발송은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삼둥이 달력은 탁상용 달력으로만 제작됐으며, 가격은 5500원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된다.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달력은 지난 1일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됐다. ‘비정상회담’ 달력 가격은 5000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2007년부터 달력을 제작해 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달력도 빼 놓을 수 없다.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4000원)과 벽걸이용(5000원)으로 제작됐다. 다이어리는 블랙, 그레이, 실버, 레드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만5000원이다.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은 2007년부터 불우이웃에 전액 기부돼왔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 은근 가격은 제일 비싸네”, “송일국 삼둥이 달력, 귀여움 폭발이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다들 좋은 일에 기부하고 취지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무한도전’·‘비정상회담’ 달력보다 비싸?…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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