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마지막회 신하균, 70대 노인 피부로 변화 찾아와

입력 2014-12-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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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에게 70대 노인으로의 변화가 감지됐다.

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마지막회에서는 신하균(최신형)이 본래 모습이었던 70대 노인과 같이 피부가 점차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최신형은 거리를 걷던 도중 급작스럽게 손을 감추었다. 최신형은 그의 손이 70대 노인처럼 변화했던 것이다. 최신형은 사랑하는 사이인 은하수(장나라)를 보고도 도망쳤다. 이후 최신형은 노인의 피부로 변화한 자신의 손을 드러내며 경악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재벌이자 70대 노인이었던 최고봉에서 20대로 변신한 최신형이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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