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기분 좋은 날’에 방송인 이파니ㆍ서성민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이파니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1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파니가 출연해 자신의 각선미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제가 앵글이 좀 높지 않냐”며 “원래 주방에 있을 때 하이힐을 신는다. 이렇게 하이힐을 신게되면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산다. 그래도 미를 위해서 하이힐을 신는다”고 덧붙였다.
이파니는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남편 서성민과 출연해 막내 딸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이파니 각선미 비법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각선미 비법 대단하다 ”, “이파니 집에서도 각선미 위해 하이힐 신고 있는구나”, “이파니 각선미 비법 나는 못 따라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