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홀딩스, 임시주총서 양민석씨 등 사외·사내이사 선임

입력 2014-12-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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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홀딩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권문석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양민석 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양 신임 대표이사 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했던 유해민·김수한씨를 사내이사로, 서울옥션에서 일했던 심미성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황의인 비상근감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퇴임의사를 밝혀 법조계 출신 이준승씨를 신임 비상근감사로 확정했다.

아울러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도 기존 19개 항목에서 58개로 대폭 늘렸고 상호명도 휘닉스홀딩스에서 와이지플러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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