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삼둥이’, 깜찍한 ‘아이유’, 무한매력 ‘무한도전’... 2015년 달력전쟁이 뜨겁습니다. 2014년 잘나가는 프로그램 스타들이 제작한 달력이 인기였는데요. 무한도전, 비정상 회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에이핑크, 아이유 등이 달력을 제작했습니다. 지난 1일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4분 만에 3500부가 전부 팔려나갔다고 하고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삼둥이’ 달력은 지난 23일부터 30일 오전까지 1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니 인기가 대단하죠. MBC ‘무한도전’은 2007년부터 달력을 제작했는데요. 무한도전 달력은 올해도 주문대기 인원만 2만1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무한도전’ ‘비정상 회담’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달력 판매 수익금을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한다고 하니 훈훈하네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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